[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자녀를 공개하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했다.
한그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똑 닮은 쌍둥이 자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두 아이는 귀여운 우비를 쓰고 똘망똘망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2014년 방영된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는 상대역인 연우진과 함께 재미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한그루는 지난해 쌍둥이를 출산하며 현재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SNS에는 쌍둥이 자녀의 근황으로 자신의 근황을 함께 알리는 한그루의 일상이 담겨있다.
한그루의 마지막 작품은 '연애 말고 결혼'이며 2015년 앨범 '스텝 걸'(STEP GIRL) 발매 이후에는 연예활동이 없지만 이날 쌍둥이 자녀 공개로 단숨에 핫이슈로 올랐다.
현재 한그루는 몇시간 째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며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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