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황치열 "음판 20만장 넘은 유일무이 솔로"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가수 황치열이 자화자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가수 황치열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황치열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며 재조명받았다. 이후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황치열은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는 한류스타.

이날 황치열과의 인터뷰에서 리포터 김태진은 "미니앨범 1집이 조용필의 앨범 '헬로' 이후 솔로 가수로서 최대 음반 판매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황치열은 "나의 역사를 왜곡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20만 장을 넘은 유일무이한 솔로 가수"라고 자화자찬했다. 또 황치열은 "최근 조용필을 만났다. 나를 아시더라"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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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