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HD 화보] '시크릿마더' 송윤아X김소연, 누가누가 더 우아하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송윤아와 김소연이 우아한 매력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송윤아와 김소연 등이 참석해 드라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드라마.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비밀스러운 우정과 위기가 예측불허하게 펼쳐질 예정. 

송윤아는 전직 의사지만 아들의 교육에 집중하기 위해 주부가 된 김윤진 역을, 김소연은 김윤진(송윤아 분)의 입시 보모가 되는 리사 김 역을 맡아 연기한다. 방송 전부터 송윤아와 김소연이 보여줄 '워맨스'에 시청자들을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송윤아와 김소연은 서로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절친'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훈훈한 분위기만큼이나 아름다웠던 두 사람의 미모 역시도 화제다. 제작발표회 현장을 밝힌 송윤아와 김소연의 우아한 매력을 [엑's HD 화보]로 다시 한 번 살펴보자. 



▲ 미소와 함께 등장하는 송윤아. 옅은 메이크업에 긴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우아함과 청순함을 강조했다. 



▲ 롱스커트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은 송윤아. 단아함이 돋보인다. 



▲ 함박미소와 함께 손인사를 건네는 송윤아.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작품에 대해 이야기 중인 송윤아. 클로즈업을 해도 아름다운 미모. 



▲ 오늘도 예의 바른 김소연. 허리 숙여 인사하며 입장하고 있다. 



▲ 노출 하나 없이도 섹시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김소연. 완벽한 비율은 덤. 



▲ 웃음기 거두니 '냉미녀' 그 자체인 김소연. 



▲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어깨라인을 드러낸 의상으로 단아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고 있다. 



▲ 남녀 커플보다 더 기대되는 송윤아X김소연의 워맨스를 기대해본다. 

한편 송윤아, 김소연을 비롯해 김태우 송재림 서영희 오연아 김재화 차화연 등이 출연하는 '시크릿 마더'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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