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한혜진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0일 방송된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31회에서는 남현주(한혜진 분)가 쓰러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현주는 갑작스럽게 통증을 호소했고, "나 아무래도 장 박사님 발리"라며 쓰러졌다.
남진태(장용)는 장석준에게 전화를 걸었고, 장석준은 "우선 손발을 잘 주물러주시고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세요"라며 당부했다. 장석준은 곧바로 남현주의 집을 찾아갔다. 다행히 남현주는 다시 의식을 회복한 후 다시 잠들었다.
또 남진태는 "아직도 사람을 못 알아봐요? 현주 어미도 그랬어요. 정신이 들었다, 나갔다 그러더니"라며 걱정했고, 장석준은 "제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라며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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