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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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2' 김준현 "게스트들에게 연출 들어가는 순간 망한다고 생각"

기사입력 2018.05.10 15:1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준현이 게스트들의 여행에 연출하는 것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김준현,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 스페인 편 호스트 장민,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준현은 "촬영 중 외국인 친구들에게 연출이 들어가는 순간 '망한다'고 얘기했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기다리고 주변에서 조련을 좀 해주는 것이다. 자연스러움이 혹여 겹치더라도 또 새로운 뭔가가 분명히 있다. 스페인 편은 분명히 비슷한 게 있으면서도 다른 게 분명히 있다.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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