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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투데이] '픽미'→'나야나'→'내꺼야'…'프로듀스48' 오늘(10일) 무대 첫 공개

기사입력 2018.05.09 17: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48'의 전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첫 무대가 전파를 탄다.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프로듀스48'의 단체곡 '내꺼야'의 첫 무대가 안방을 찾는다. 시즌1의 '픽미', 시즌2의 '나야나'에 이어 이번에는 '내꺼야'인 것. 

'프로듀스48'은 앞서 시즌1, 시즌2와 달리 한일합작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승부수를 던졌다. 일본의 AKB48 사단에서 대거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첫 센터로 선발된 연습생이 누구일 지부터 드론 추락 사고 등 '프로듀스48'은 시작부터 각양각색의 이슈를 만들고 있는 상황. 이승기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를 맡았고 이홍기와 소유, 치타, 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 리 등이 트레이너로 합류했다. 

'내꺼야'는 '프로듀스48'의 이슈몰이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 '내꺼야'는 작곡팀 플로우블로우가 선보이는 곡으로 화려한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에도 누가 센터를 차지할지가 관심사. 한일 합작인 만큼 1,2절의 센터가 나뉠 가능성도 있다.  

지난해 성공여부에 대해 물음표가 던져졌던 '프로듀스101 시즌2'의 폭발적 관심을 이끈 것은 단연 '나야나' 무대 공개였다. 해당 무대를 통해 '윙크소년'으로 단숨에 주목받은 박지훈과 마지막 엔딩을 장식한 장문복, 상큼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주학년과 훤칠한 비주얼의 옹성우 등 다수의 참가자들이 화제몰이에 성공해냈다. 이는 시즌1의 '픽미'도 마찬가지. 

지난달 22일 녹화를 마친 가운데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와 함께 모습을 드러낼 96인이 관심을 끌 전망. 방송 다음날인 11일 정오부터는 '프로듀스48'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 전체 출연자들의 프로필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내꺼야'는 10일 오후 6시 음원으로 발매되며 '프로듀스48'은 6월 중 첫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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