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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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이상윤, 현장 비하인드도 훈훈…화기애애 분위기

기사입력 2018.05.09 15:25 / 기사수정 2018.05.09 15:2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상윤의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티저 촬영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오는 21일 첫 방송 되는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 분)와 악역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극 중 이상윤은 최미카의 귀여운 유혹의 목표물이 되는, 완벽한 조건에 치명적인 눈빛, 서늘한 눈빛을 풀 장착한 MK그룹 재벌이자, 문화재단 재단이사장 이도하 역을 맡았다. 지난 4월, 특유의 까칠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이상윤의 모습이 담긴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되면서 드라마는 물론 캐릭터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까지 공개돼, 그 기대감은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깔끔한 차림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에 앞서 현장 스태프들과 함께 위치나 동작, 표정들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 틈틈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더욱더 완벽한 이도하를 만들어 내기 위해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모습도 함께 포착되면서 드라마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시를 잊은 그대’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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