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8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개막식 레드카펫에서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함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올블랙 의상에 웨이브가 돋보이는 올림머리를 택했다. 또 반지, 팔찌 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제71회 칸국제영화제는 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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