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딸 한나 양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차유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유람의 딸 한나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나 양은 머리에 리본을 묶고 인간 카네이션으로 변신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귀여운 목소리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를 외치는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차유람은 "한나 카네이션. 살아있는 카네이션"이라는 문구를 통해 딸 한나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유람은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나 양을 두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해 12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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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