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악동뮤지션 수현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언급했다.
8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KBS 쿨FM 봄개편 설명회가 열렸다. 김승우, 장항준, 수현, 곽진언과 제작진이 참석했다.
악동뮤지션 수현은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로 6월 4일 찾아온다.
이날 수현은 "오후 8시부터 시작하는 방송이다.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주는 피톤치드같은 방송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는 "어제 소속사 선배인 이하이를 만났는데 라디오 DJ를 축하한다고 하더라. 언니를 초대해 '하이수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