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일반인과 열애' 황승언, '몸짱커플' 탄생에 응원 세례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황승언이 일반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황승언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진 속 주인공과 교제 중인 사실이 맞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하니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황승언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연예매체 더팩트는 황승언이 두 살 연상의 유명 학원 원장과 열애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지의 '걔 소리야'(Feat 한해, 황승언)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피쳐링에 참여한 황승언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현재 남자친구의 강아지가 함께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또한 함께 공개된 황승언 남자친구의 뒷모습이 예사롭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몸짱 스타로 알려진 황승언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것. 이에 많은 이가 '비주얼 커플'이라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동반자살'로 데뷔해 영화 '요가학원', '오싹한 연애', '나의 PS 파트너', '족구왕', '더 킹'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황금물고기', '신의퀴즈4', '하트 투 하트', '시그널', '저글러스', '로봇이 아니야'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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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