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겼다.
4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5회에서는 프랑스 만찬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우는 공항에서부터 사람들을 끌어당겼다. 김구라, 설민석, 이시영은 차은우를 향한 팬들의 플래시 세례에 놀랐다. 유럽에 처음 간다는 차은우는 비행기에서 내내 프랑스의 역사와 언어를 공부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파리에 도착한 차은우,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차은우는 현지인에게 인사를 하며 비행기에서 공부한 불어를 직접 써보기도. 이후 차은우는 콩코르드 광장에서 크레페를 사며 영어 실력도 뽐냈다.
다른 멤버들은 차은우에게 매력을 느꼈다. 설민석은 세심하게 자신을 챙겨주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차은우를 지켜봤고, 이시영은 차은우의 유창한 외국어 실력에 감탄했다. 차은우가 "학교 다닐 때 열심히 공부했다"라며 전교 회장 출신이라고 하자 멤버들은 더욱 놀라기도.
팬, 멤버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차은우에게 다가왔다. 차은우가 센 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사이 이탈리아 사람들이 사진을 요청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의 다음 목적지는 국경 도시 스트라스부르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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