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09 09:20 / 기사수정 2009.04.09 09:20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프로배구 챔피언결정 3차전 삼성화재-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7회차 게임에서 삼성화재의 우세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0일(금) 오후 1시 10분에 치러지는 2008~2009프로배구 챔피언결전 3차전 삼성화재-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7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삼성화재의 1, 2, 3세트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37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은 1세트 삼성화재 66.76%, 2세트 삼성화재 58.28%, 3세트 삼성화재 50.97%로 1, 2, 3세트 모두 삼성화재의 승리가 많았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47.55%), 2점(32.71%)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38.43%), 2점(36.74%), 3세트는 3~4점(42.59%)과 2점(28.31%)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홈팀인 삼성화재의 근소한 우세를 내다보고 있다"며 "지난 2차전에서 승부를 원정으로 돌린 현대캐피탈의 기세도 등등해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승부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37회차 게임은 오는 10일(금) 오후 1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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