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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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 신승훈 "5년 만에 예능, 음악 스펙트럼 넓히기 위해 출연"

기사입력 2018.05.04 11:3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신승훈이 '더 콜' 출연 계기를 밝혔다.

Mnet '더 콜'은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Mnet 이선영 CP를 비롯해 MC 이상민, 유세윤과 1차 라인업 아티스트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가 참석했다.

이날 신승훈은 "'보이스코리아' 이후 5년 만에 예능을 출연하게 됐는데, 프로그램의 취지가 너무 좋았고 하고 싶었던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 촬영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Mnet이 '프로듀스 101'로 아이돌 양질의 문화를 만든 것 같고, '쇼미'나 '언프리티' 역시 힙합에 많은 기여를 한 것 같다. 솔로 가수들이나 뮤지션들의 음악 쪽에도 관심을 갖고 싶다는 제안을 해서 참여하게 됐다. 1차 라인업의 중견 가수들이 새로운 신예들과 함께 컬래버를 해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낸다면 음악적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새로운 음악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함께 만들어내는 반전뮤직쇼이다.

4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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