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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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범죄도시' 강윤성, 신인 감독상 수상 "늦은 나이에 감격"

기사입력 2018.05.03 22:13 / 기사수정 2018.05.03 22:1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영화부문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신인 감독상은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에게 돌아갔다. 강 감독은 "신인상을 늦은 나이게 받게 돼 감격스럽다"라고 운을 뗐다.

강 감독은 "'범죄도시'가 들어가기 어려웠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마동석, 윤계상, 제작사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모든 투자자들에게 거절당했던 작품인데 키위미디어그룹에도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화면을 통해 '범죄도시'를 함께한 마동석, 진선규의 활짝 웃는 모습도 전파를 타 훈훈함을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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