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박기웅 "12년 전 맷돌 광고는 내 인생의 치트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박기웅이 12년 전 맷돌 광고를 소환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박기웅과 한은정이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동형제와 밥 동무들은 이경규, 한은정 팀과 강호동, 박기웅 팀으로 나눠 광교신도시에서의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첫 벨을 누른 박기웅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영화들을 소환하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대화를 나눈 주민은 박기웅을 몰라봤다. 이어 강호동은 맷돌 광고를 언급했고, 그러자 주민은 "맷돌 광고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기웅은 "맷돌 광고가 인생의 치트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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