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머슬마니아에 출전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김인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으로 4개월만에 평범한 몸매에서 근육질 몸매도 대변신을 한 김인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인석은 4개월동안 준비해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하기도.
이에 김인석은 "아무것도 없던 몸에서 대회에 맞춰 4개월이란 짧은시간 준비하고 몸을 만들다보니 사실 부족한게 많은건 사실입니다. 운동 오래하신 분들이 보기에 빈약한 몸 맞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얼굴 큰것도 사실입니다. 합성은아닙니다. 그런데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라며 "#김인석#머슬마니아#출전#예선탈락#그래도좋아#즐거워라#자기만족#4개월운동#운동파트너빡구#윤성호#안젤라박#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에 대해 일부 악플을 남긴 사람들을 향해 유쾌한 메시지를 던지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인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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