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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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첫 번째 일정 시작, 화장실서 60분 버티기

기사입력 2018.04.29 17: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의 첫 번째 일정이 시작됐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일정을 고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 팀은 런닝 365 MT 스케줄을 발표했다. 스케줄에 적힌 일정만 수행이 가능한 상황. 하지만 각 팀의 스케줄표가 발표된 후 제작진의 스케줄표가 공개됐다.

제작진의 스케줄표엔 '미스티 타임'이 있었다. 멤버들이 작성한 순서가 아니라 각각의 스케줄을 복불복으로 추첨, 뽑힌 순서대로 진행되며 시간은 제작진 스케줄표에 따른다고. 이를 들은 하하는 "양아치네"라고 말했고, 유재석 역시 "이럴 거 왜 쓰라고 했냐"라고 투덜거렸다.

전소민이 첫 번째로 뽑은 스케줄은 화장실 가기로, 멤버들은 한 시간 동안 화장실에 있어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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