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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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드디어 부산이다!' 바투 스타리그 결승 (1)

기사입력 2009.04.04 17:48 / 기사수정 2009.04.04 17:48

이나래 기자

[사직 실내체육관 = 엑스포츠뉴스 이나래 기자] 4일(토),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바투 스타리그' 정명훈(SK텔레콤)과 이제동(화승)의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 날 결승에 앞서 사전 행사로 스타리그 두 해설진인 엄재경과 김태형 해설위원이 '바투' 한판 대결을 벌였는데 결국, '바투를 조금 더 이해하고 있었던' 엄재경 해설위원이 승리했다.

한편, 같은 날 앞서 2시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홈 경기 개막과 함께하며 사직 실내체육관 안에도 뜨거운 열기가 가득찼다.

▲ 사전 행사로 진행되었던 '바투' 특별전에서 엄재경 해설위원이 승리했다

▲ 1층뿐만 아닌 2층 좌석에도 많은 관객이 모여 인산인해인 모습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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