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워너원 윤지성, 하성운, 이대휘가 '개그콘서트'에 출격한다.
25일 KBS 2TV '개그콘서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워너원 이대휘, 윤지성, 하성운 세 멤버가 25일 진행된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했다"며 "'올라옵쇼' 코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라옵쇼'는 방청객을 드라마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코너로 서태훈, 류근지, 김성원, 송영길이 만들어간다. 이에 워너원과 함께 호흡을 맞출 방청객에게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윤지성, 하성운, 이대휘가 속한 워너원은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 투어 Wanna One World Tour ONE : THE WORL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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