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실물이 가장 아름다운 연예인으로 한지민, 한선화를 꼽았다.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 3층 연회장에서 라이프타임 '업!프리티'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한선화, 피에스타 차오루, 김기수, 이혜란,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문성 PD가 참석했다.
'업프리티'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이 아닌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뷰티를 지향하는 국내 최초 자기 중심적 뷰티쇼다.
이날 함경식 아티스트는 실물이 가장 아름다웠던 연예인으로 한선화를 꼽았다. 그는 "한선화의 피부톤이 정말 예쁘다. 화면에서 다 담아내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 출연자가 아닌 다른 연예인을 꼽아달라고 하자 "한지민 씨가 낮술을 드시고 메이크업 샵에 들린적이 있다. 꾸미지 않은 완전 민낯이었는데 정말 예뻤다. 그래서 봤던 연예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어 "한지민이 예쁘냐, 한선화가 예쁘냐"는 공서영 아나운서의 질문에 "지금은 한선화 씨가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한선화는 "여기서 내가 아무말도 안해야 그나마 호감 이미지가 이어질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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