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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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첸백시 "요즘 줄임말 너무 많아...신조어 잘 모른다"

기사입력 2018.04.19 13:30 / 기사수정 2018.04.19 13:3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엑소-첸백시가 신조어를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19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엑소-첸백시(EXO-CBX)가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첸백시에게 "저번 쇼케이스에서 첸백시가 TMI를 모르더라. 신조어를 잘 모르는 편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TMI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말하면서 첸백시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첸백시는 "저희는 전혀 몰랐다. 신조어를 많이 들어본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첸은 "'안물안궁'은 들어봤는데, TMI는 그때 처음 들었다"며 의외의 모습을 선보였다. 백현은 "줄임말이 너무 많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첸백시(EXO-CBX)는 지난 10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의 타이틀곡 ‘花요일 (Blooming Day)’(화요일)로 활동을 이어오면서 봄에 잘 어울리는 경쾌한 분위기와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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