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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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리메즈 측 "장덕철 5월 컴백? 구체적 시기 계속 논의"

기사입력 2018.04.18 14:57 / 기사수정 2018.04.18 14:5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장덕철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장덕철이 오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오랜 기간 꾸준히 미니앨범 발매를 위한 작업을 해 왔으며,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장덕철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5월 컴백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장덕철은 "이별 노래 뿐 아니라 사랑노래도 잘 부를 수 있고, 공감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하게 보여드리는 앨범을 계획 중이다. 이미 완성된 곡도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멤버들은 신곡 막바지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깝게도 장덕철의 컴백엔 장애물이 있다. 같은 소속사 가수인 닐로가 최근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음원 조작 및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 이에 따라 닐로보다 앞서 역주행에 성공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장덕철 역시 후폭풍을 맞고 있다. 장덕철이 이 같은 논란에도 정상적으로 컴백하고,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리메즈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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