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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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말 KIA전서 위키미키-서은수-설인아 릴레이 시구

기사입력 2018.04.18 13:0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일부터 잠실에서 열리는 KIA와의 주말 시리즈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 이벤트를 펼친다.

20일에는 걸그룹 '위키미키'의 김도연과 최유정이 시구와 시타를 위해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걸그룹 '위키미키'는 최근 미니앨범 '럭키'로 컴백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김도연과 최유정은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떠오르는 신인 여배우 서은수는 21일에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서은수는 얼마 전 종영한 KBS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이를 증명하듯 여러 CF와 매체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주말 3연전의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배우 설인아가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2015년 KBS2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한류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로 꼽히고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연소 메인 MC를 맡는 등 최근 드라마와 CF, 예능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설인아는 지난해 본인의 SNS에 두산베어스 열혈 팬 인증샷을 게재해 많은 야구팬들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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