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LG G6, 갤럭시S7 엣지, 아이폰6S 최저가 선착순 한정판매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LG전자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G7 출시를 앞두고 구형폰 재고 밀어내기가 시작됐다. SK텔레콤은 G6(32GB)의 공시지원금을 50만 원으로 14일 올렸다. 기존 13만 9000원(2017년 9월 2일)에서 36만 1000원이나 올랐다. 지난 12일 공시 인상 된 갤럭시S7 엣지와 애플의 아이폰6S 등 각 제조사 별로 구형폰의 지원금을 대폭 상승 중이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국대폰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선착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LG G6는 32GB 기준 4만 원대, 64GB는 1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6S, LG V20, 아이폰SE 0원, 갤럭시S7 엣지 4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사은품을 대폭 강화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S8 플러스,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S9 플러스 구매 시 기어 아이콘X, 아이폰8, 8 플러스, 아이폰X 구매 시 정품 에어팟을 가입유형 상관없이 지급된다. 자세한 건 국대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