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누나' 정해인♥손예진, 집에서 몰래 포옹+입맞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과 손예진이 집에서 몰래 입을 맞추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6회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 집에 찾아온 서준희(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경선(장소연)은 김치찜이 먹고 싶다는 서준희를 데리고 윤진아 집에 갔다. 윤상기(오만석)와 김미연(길해연)이 두 사람을 반겼고, 자던 윤진아는 서준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윤진아의 방에서 몰래 접선한 서준희와 윤진아. 서준희는 "보고 싶어 죽겠는데 어떡해"라며 윤진아에게 뽀뽀했다. 이어 서준희는 "근데 왜 말이 없어. 사랑한다니까?"라고 말하며 윤진아를 안았다.

그때 서경선이 방으로 오는 소리가 들렸고, 윤진아는 서준희를 내팽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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