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혜선 측 "교제중인 연인 있지만, 올 가을 결혼 확정 NO"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이다.

김혜선 소속사 측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혜선이 안소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올 가을 결혼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안소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많은 개그맨 선, 후배와 동료 연예인 하객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혜선이 부케를 받은 소식이 전해지자, 한 매체는 김혜선이 올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김혜선은 자신의 SNS에 안소미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며 #안소미 #안소미결혼 #KBS 26기 공채 여자들 #부케 #부케받음 #결혼식 #개그우먼김혜선 #개그우먼박소라 #배우 홍나영 등의 해시태그로 부케를 받은 사실을 알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혜선 SN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