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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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프로미스나인, 드디어 꼴찌 탈출…계주 결승 진출

기사입력 2018.04.13 23:59 / 기사수정 2018.04.13 23:5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슈퍼TV' 봄맞이 운동회 계주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13일 방송된 XtvN '슈퍼TV'에서는 걸그룹과 함께하는 봄맞이 운동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구구단, 우주소녀 등 걸그룹들의 천근만근 계주 경기가 진행됐다. 첫 예선에서 김희철이 팀장인 프로미스나인이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의자 컬링, 전략 줄다리기 등 만년 꼴찌에 머물렀던 프로미스나인이 드디어 첫승을 거둔 것. 특히 처음으로 결승까지 나가게 되며 기쁨을 배가시켰다.

이에 김희철 역시 기뻐하며 본인이 프로미스나인 멤버들보다 먼저 결승선에 있는 흰줄을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역시 얼싸 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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