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오는 17일 컴백하는 보이그룹 임팩트가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임팩트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빛나'의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팩트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물씬 느껴진다.
핑크색 헤어 컬러와 독특한 소품으로 유니크한 매력의 웅재,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상, 남성미 넘치는 모습의 제업, 장발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 지안, 샤프한 턱선을 자랑하는 태호까지 멤버 각각의 개성이 돋보인다.
또, 함께 공개된 폴라로이드 이미지는 신비로우면서 빈티지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팩트는 단체 콘셉트 포토에 이어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통해 독보적인 '차브 스타일'을 예고, 감각적이면서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더욱이 제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임팩트는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 '빛나'를 공개하고 1년 만에 완전체 활동에 돌입한다.
'빛나'는 드럼 엔 베이스 장르로 다이내믹한 리듬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17일 정오, 디지털 싱글 '빛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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