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고' 김태훈, 한혜진에 수술 소식 전했다 "살았다고"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김태훈이 한혜진에게 수술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9회에서는 장석준(김태훈 분)이 남현주(한혜진)에게 수술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현주는 "좋은 일 있으세요? 기분이 좋아 보이시네요"라며 물었다. 장석준은 "오늘 밤에 시간내서 잠깐 들러요. 우리 시간으로 밤에 미국에서 수술을 하거든요"라며 소식을 전했다.

장석준은 "현주 씨 머릿속에 있는 종양. 길을 찾았대요.감쪽같이 없앨 수 있는. 무슨 말인 줄 알죠? 남현주 씨 살았다고"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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