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송은이 효과"…'불타는 청춘', 독보적인 시청률 1위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은 1부 7.2% 2부 8.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6.5%)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친구로 송은이가 합류한 가운데 2018 엠티 콘셉트로 꾸며졌다. 특히 가수가 꿈이었던 송은이는 개그우먼이 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는 3.1%를 기록했으며, MBC 'PD수첩'은 3.8%로 나타났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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