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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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몬스타엑스 "멤버들끼리 질투 없는 대신 식탐 강해"

기사입력 2018.04.03 13:36 / 기사수정 2018.04.03 13:3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독특한 질투심에 대해 소개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그룹 몬스타엑스가 출연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자신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에 대해 멤버 민혁은 "말 그대로 '질투'다. 질투하면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하면 질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혁은 "곡에 '왜 또 셔누 이야기를 하니' 등의 가사를 넣어서 질투심을 표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DJ 최화정은 "몬스타엑스의 질투심은 어떤가요?"라고 질문했다. 몬스타엑스는 입을 모아 "각자의 분야가 있기 때문에 딱히 질투를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대신 저희는 식탐이 있어서 그런 질투는 많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식욕과 식탐이 많은 멤버로 원호를 꼽았다. 원호는 "제가 식욕과 식탐이 많아서 밥 먹을 때도 제 것도 먹고, 남의 것도 먹고 그런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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