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51
경제

'셀로몬' 다가오는 여름철, 발냄새 고민을 위한 풋케어 스프레이 출시

기사입력 2018.04.02 10:3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발은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땀샘이 더 발달해 있다. 그래서 땀이 잘 분비되며, 땀과 피부 표면의 세균이 만나 냄새균이라 불리는 트리메틸아민을 생성한다. 땀 그 자체는 무색, 무취로 냄새가 없으나 트리메틸아민으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게 된다.

최근 발냄새로 고민인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야외 스포츠, 여가활동을 하는 아웃도어족의 증가와, 구두를 신고 하루종일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이 통풍이 되지않는 신발을 장시간 신다보니 자연스레 발냄새를 겪게 된 것.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와 온도로 땀이 평소보다 더 많이 형성되는데 이로 인해 발냄새는 더욱 심해진다. 지독한 발냄새가 나는 사람들은 신발을 벗는 장소는 되도록 피하거나 꺼리게 된다.

그렇다면 발냄새를 없애는 방법이 없을까? 집에서 간단히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청결한 발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발바닥에 분비된 땀을 제거하고 세균을 없애는 방법을 들 수 있다. 

발을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고 비누로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씻어 남은 피지를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세균까지 완벽하게 없애기 위해서 냄새균인 트리메틸아민을 99.99% 살균하는 것이 중요하며, 풋케어 전용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중 일상생활용품브랜드 셀로몬에서 출시된 '셀로몬 풋케어 스프레이'는 이러한 트리메틸아민 뿐만 아니라 무좀의 원인균인 백선균을 99.99% 살균하는 살균소독수다.

깨끗하게 발을 씻은 뒤 셀로몬 풋케어 스프레이를 여러 차례 도포해 건조시키면 냄새균을 박멸하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양말과 냄새가 밴 신발 밑창 역시 위 제품을 사용하면 즉시 탈취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발냄새 관리 제품들이 있으나 파우더 타입으로 땀구멍을 막아 뽀송뽀송하게 땀을 억제하는 제품, 일시적으로 청량함이 느껴지는 제품들로 항균탈취 기능은 있지만 근본적인 발냄새균을 살균하지는 않는다. 

또한 모공을 막아 땀을 억제하는 데오드란트 계열의 제품을 사용 후 아예 씻지 않거나 대충 씻을 경우 모공을 막은 채로 있다 보니 염증이 생기기 쉬울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풋케어 제품의 경우 사용한 후엔 해당 부위를 비누로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이에 반해 셀로몬 풋케어 스프레이는 씻어낼 필요 없이 뿌리고 말리면 되는 사용이 매우 간편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인 차아염소산수는 피부와 가장 가까운 Ph농도(5.0-6.0)로 자극이 없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식품첨가물로 인증 받은 제품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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