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VS양세형, 보아 홈파티 위한 요리 대결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이 이승기의 요리를 극찬했다. 

이날 사부 보아의 홈파티를 앞두고 요리 대결이 열렸다. 이승기와 이상윤, 양세형과 육성재가 팀이었다.

이승기의 요리는 랍스터 배춧국. 이를 본 양세형은 "시간 안에 다 할 수 있겠냐. 난 한 시간이면 다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승기는 "한 시간이 뭐냐. 난 40분 안에 다 한다"라며 당당하게 나왔다.

이승기는 이상윤의 극찬을 받으며 랍스터 배춧국을 완성했다. 다음 메뉴는 제육볶음. 양세형의 메뉴는 해물탕이었다. 두 팀의 대결을 지켜보던 보아는 "'냉장고를 부탁해' 보는 것 같다"라며 이긴 팀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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