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제자리높이뛰기 1m 30cm를 성공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스켈레톤 조와 10m 달리기 대결을 벌였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국가대표를 이겨라'로, 윤성빈, 김지수의 종목은 제자리높이뛰기였다. 1m는 훌쩍 넘는다는 윤성빈은 가볍게 1차 시도를 성공했다. 멤버들은 "아이언맨처럼 날아올랐다", "무릎 안 굽힌 건 우리 놀린 거 아니냐"라며 웅성거렸다.
다음은 1m 20cm 도전. 김종국은 아깝게 실패했고, 윤성빈은 성공했다. 윤성빈은 신기록 수립을 위해 도전했다. 성인 남성 가슴까지 오는 높이였다. 윤성빈은 1m 30cm도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