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인나부터 손나은, 설현, 이하늬, 강소라까지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여자 연예인으로 꼽혔다.
1일 방송된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는 최강 몸매로 다이어트를 유발하는 여성들의 워너비스타가 공개됐다.
5위는 유인나였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이름을 올렸다.
양세형은 "나와 같이 프로그램을 한다. 몸매가 좋더라"고 설명했다. 유인나의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이 공개되자 "같이 방송하기 힘들 것 같다"며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4위는 에이핑크 손나은이다. 필라테스와 근력 운동으로 날씬하고 유연한 몸매를 유지했다. 레깅스를 착용한 영상은 많은 이들의 화제를 불렀다.
AOA 설현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태 입간판이 고가에 거래되기도 했다. 위에서 촬영해도 굴욕없는 다리 길이도 인상적이다. 과거에는 통통했던 그는 한차례 다이어트 실패 후 공복 유산소 운동으로 지금의 몸매를 얻었다. 양세형은 "나도 운동 더 해야 하는데"라며 다짐했다.
2위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에게 돌아갔다. S라인의 소유자인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건강미를 발산한다. 언더웨어 최장수 모델이기도 하다. 식단, 필라테스, 발레로 체중을 관리하며 34-24 -26의 몸매를 지녔다.
1위는 배우 강소라다. S라인 여신으로 불리는 강소라는 과거에는 살짝 통통했지만 발레와 유산소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현재는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이후 핫한 온라인 스타들의 콘텐츠를 알아보는 ‘나도 짤방스타’ 코너가 이어졌다. 71살 뷰티 크레이터인 박막례 할머니가 주인공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패션 매거진에 뷰티 크레이터로 소개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배우 이제훈과의 만남도 전파를 탔다.
양세형과 이원일 셰프의 먹방이 펼쳐지는 ‘먹스타그램’에는 호불호가 없는 닭요리를 주제로 했다. 닭볶음탕, 닭발, 닭알탕 등이 SNS를 뒤흔든 닭요리로 선정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joy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