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래퍼 플로우식이 그룹 방탄소년단과의 협업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플로우식과 제시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플로우식은 "방탄소년단이 리믹스 곡을 만들었는데 영어 가사 도움을 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엠넷 '쇼미더머니5' 이후 활동에 대해선 "'쇼미더머니' 끝나고 좀 힘들었다.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등 고민이 많았다. 이번에 제시와 함께 하기까지 3년이 걸렸다. 그래도 오래 기다려 이렇게 잘 되니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플로우식과 제시가 호흡을 맞춘 'All I Need'는 플로우식과 제시, 두 재미교포의 Cross-Culture(크로스-컬처)한 백그라운드를 살려 언제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오는 31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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