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워너비'의 이휘재가 유재석에 대해 얘기했다.
29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워너비(WANNA B)'에서는 파이널 미션 영상과 함께 총 상금 3억을 차지할 TOP4가 공개된다.
이날 파이널 미션 상영회에서 엔터국의 코리안브로스는 자신들 개개인의 성장을 보여주며 앞으로 더 성장할 코리안브로스의 꿈과 희망을 소개한 영상과 함께 과거 국민 MC 유재석과 이휘재가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이휘재는 "중간에 깨알같이 나와 유재석이 나왔다. 한참 야구하러 다닐 때 (유재석이) 국민 MC가 아니라 편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코리안브로스의 영상을 본 담당 국장 차인선은 "초반에 제 눈에 띄지는 않았다"며 코리안브로스의 상승세에 놀라움을 밝혔다.
또 "후반으로 갈수록 미션을 이해하는 게 느껴졌다"고 말해 코리안브로스의 성장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심사위원 대도서관은 "필요한 재능은 다 갖췄다"며 높은 평가를 내리는 듯 했지만 "다만, 영상이 너무 CF화 돼간다"며 콘텐츠의 기획력에 아쉬운 점을 짚어줬다.
'워너비'의 파이널 최종 상금을 차지할 1위는 오는 29일 밤 12시 30분, 30일 오후 7시 JTBC2에서 90분 풀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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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