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7년의 밤'(감독 추창민)이 오는 31일과 4월 1일,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1일과 4월 1일 진행되는 서울 무대인사에는 추창민 감독과 류승룡, 장동건이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31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영등포, CGV여의도,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진행되는 데 이어 4월 1일에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류승룡과 장동건, 송새벽, 고경표 등이 출연한 '7년의 밤'은 3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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