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X슈주X엑소"…훈훈한 선후배의 볼링매치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와 엑소 첸과 찬열, 슈퍼주니어 이특이 한자리에 모였다. 

27일 SM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방신기VS엑소의 KingpinMatch 경기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 생중계 MC의 황제 슈퍼주니어 이특이 모였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함께 포즈를 취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찬열, 첸, 이특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전날 V라이브를 통해 볼링 맞대결에 나섰다. 이특이 MC를 맡은 가운데 '아육대' 볼링 챔피언인 찬열과 '열정만수르' 유노윤호의 대결이 기대를 모았다. 볼링 경기 결과는 동방신기의 승리로 마쳤다. 1억 하트를 돌파하는 것은 물론 누적 시청자가 수십만에 달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엑소는 EXO-CBX로 4월 10일 컴백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