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배우' 보라, 확 달라진 분위기 [화보]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로 변신한 씨스타 출신의 보라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26일 한 캐주얼 여성의류 브랜드 측은 보라와 함께 촬영을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움직이는 인형 보라'라는 콘셉트 아래 밝고 러블리한 분위기와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두 가지 테마로 다채로운 봄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화보 속 보라는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다.

러블리한 테마에서는 봄이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핑크, 골드 배경의 화보에서 발랄한 포즈를 연출하며 큰 리본 장식 원피스와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플레어 원피스를 보라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소화했다. 

반면 매혹적인 테마에서는 성숙미를 보여주며 화려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 시스루 블라우스와 하이웨스트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윤보라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보라의 뮤즈 선정을 기념해 제작한 CM 영상은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로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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