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룹 SS501 김규종의 정체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울게 하소서'와 '안테나요 나를 사랑하면 안테나'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울게 하소서'는 크러쉬와 태연이 함께 부른 '잊어버리지마'를 열창했고, 유쾌한 무대 매너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맞선 '안테나요 나를 사랑하면 안테나'는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로 흥이 넘치는 파격적인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투표 결과 '안테나요 나를 사랑하면 안테나'가 승리했다.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울게 하소서'의 정체는 김규종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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