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윤종훈이 '리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윤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턴 이번 주 마지막 방송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봉태규 #신성록"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중 즐겁게 웃고 있는 신성록, 봉태규, 윤종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극중 김학범(봉태규 분)이 서준희(윤종훈)의 머리를 돌로 내리쳤던 장면을 찍을 당시의 모습이다.
방송에 통해 공개된 이들 모습은 긴장감 넘치고 살벌했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서로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유쾌하게 촬영에 임하는 반전을 보여줬다.
한편 '리턴'은 변호사 최자혜(박진희)와 형사 독고영(이진욱), 그리고 악벤져스인 상류층 4인방 오태석(신성록)과 김학범(봉태규), 강인호(박기웅), 서준희(윤종훈)의 스릴넘치는 활약이 전개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늘(2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종훈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