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대표적인 관광도시 울산은 꽃피는 3월이 찾아오며 따뜻한 봄의 정취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울산 대공원, 간절곶, 대왕암 공원, 태화강 대공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등 유명한 울산 가볼 만한 곳 등지는 특히 3~4월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울산 명소들이며 특히 다양한 봄축제를 앞두고 더욱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전망이다. 한편 울산 여행과 함께 지역 대표적인 울산 맛집 방문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다음은 지역민은 물론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울산 맛집 베스트, 울산 맛집 추천 장소로 SNS에 소개된 대표적인 울산 3대 맛집이다.
푸짐한 제철 해물의 생생정보통 짬뽕 ‘옥동 짬뽕상회’
울산 태화강 정원박람회와 함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가 열렸던 울산대공원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대표적인 울산 남구 맛집 옥동 짬뽕상회이다. KBS2TV 생생정보통 '동상이몽 맛대맛' 대결에 방영된 곳으로 특별한 국물맛의 짬뽕이 유명한 울산대공원 맛집이다. 일반적인 짬뽕이 닭육수를 사용하나 닭발, 청주, 감초, 둥굴레, 표고버섯, 매실액 등 갖가지 재료와 제철 해물로 48시간 우려낸 이색 육수가 깊고 진하며 오묘한 국물맛을 자아낸다. 매일 수급하는 싱싱한 해산물과 매일 판매양만큼 반죽해 제공하는 탱탱하고 쫄깃한 면까지 특별한 울산 태화강대공원 맛집으로 울산 여행 중 찾아가 맛볼 가치가 있는 짬뽕이다. 특히 팔보채, 크림새우, 깐풍기와 같은 고급 중국요리를 9900원의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가성비 있는 울산대공원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SNS에서도 화제가 된 울산 옥동 맛집이다.
푸짐한 한상의 30가지 유기농 쌈채소 ‘달동 무영쌈밥’
대표적인 울산 삼산 맛집 달동 무영쌈밥은 솥뚜껑에 구워먹는 생삼겹살과 함께 신선초, 케일, 컴프리, 치커리 등 30여가지 각종 유기농 쌈채소를 싸먹는 웰빙 식사로 인기있다. 남도 반찬을 연상케 하는 각종 반찬과 함께 쌈채소가 무한 제공되며 일반 백반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울산 달동 맛집이다. 특히 직접 담은 된장에 콩,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20여가지의 견과류를 넣어 만든 전통 달동 씨앗쌈장은 짜지 않으면서 담백한 먹거리로 울산 삼산동 맛집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별미 중 별미이다.
얼큰함이 살아있는 전통 한식 ‘울산 두거리’
우신찜은 20년 한식 장인이 운영하는 이곳 울산 동구 맛집 이곳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다. 매일 오픈 2시간 전 손질한 갈비와 함께 소갈비살과 샤브샤브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독특하다는 평이다. 특히 울산 일산지 맛집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 방식으로 찌어낸 찰솥밥은 일반 가정식 밥과 다른 맛과 향으로 특색을 갖추고 있다. 고향 밥상이 생각나는 알짜배기 4종 남도 반찬과 어른 주먹만 한 갈비의 푸짐함으로 인근 대왕암 공원이나 일산 해수욕장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평이 나있어 주변 울산 동구 일산지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