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즐기는 가심비 좋은 부평역 맛집 ‘스시끼리’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열기가 한창이다. 서울의 핫플레이스 뿐만 아니라 인천시 부평구는 인천의 핵심문화권으로 꼽히고, 부평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부평은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뿐만 아니라 대규모 지하상가도 있어 즐길 거리가 많다.

특히 인천시 부평구에는 평리단길은 물론 부평시장 인근까지 다양한 인천 부평 맛집들이 많아 많은 젊은이들이 찾는 부평 데이트코스로도 불리며 잘 알고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부터 이색적인 메뉴들까지 각양 각색의 부평 맛집들이 즐비해 있다.

한편 최근 소비 트렌드가 가격 대비 품질 좋은 가성비를 넘어 소비자의 마음까지 만족시키는 가심비가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 맛집으로 불리는 부평 초밥 맛집이 있어 줄 서서 먹는 부평 초밥 뷔페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 있다.

이곳은 인천 부평역 맛집 ‘스시끼리’로, 부평역 초밥 뷔페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신선한 초밥과 다채로운 음식들을 평일과 주말 모두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연인들과 가족 단위 손님들도 자주 찾는 곳 중 하나로 꼽히며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편리해 소비자의 마음에 흡족한 곳으로 불린다.

10가지 이상의 롤과 20여 가지의 초밥이 있는 프리미엄 롤, 초밥 뷔페로 싱싱한 제철 생선회 초밥부터 소고기 스테이크초밥, 롤, 군함, 직접 회를 떠 만드는 광어초밥 등이 있으며, 파스타와 떡볶이, 즉석 알밥 등 다양한 샐러드 바가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어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인기가 높다.

또한, 직접 튀김을 튀겨서 먹을 수 있는 튀김기가 준비되어 있어 군만두, 김말이, 감자튀김 등의 튀김들을 갓 튀겨낸 바삭한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각종 분식메뉴와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초코분수는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신선도를 매일 체크해 품질이 확실한 식재료만 사용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하려 하고 있고, 이에 머물러 있지 않고, 더욱이 다양한 메뉴로 여러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