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2018 영국예술유학박람회’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영국예술유학박람회는 순수미술, 건축, 그래픽, 제품 디자인 등 전통적인 아트 앤 디자인 전공부터 큐레이팅, 예술경영, UX/UI 디자인, 디자인 매니지먼트 등 최근 해외 취업과 관련하여 각광받는 전공에 대한 최신 유학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교수와 입학 담당자가 참석하여 당일 합격의 결과를 알 수 있는 인터뷰가 가능하며, 박람회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장학금도 준비되어 있다.
이처럼 풍부한 정보와 이벤트가 가득한 영국예술유학박람회가 오는 3월 17일, 18일 삼성역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사전 신청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무료쿠폰이 제공되며, 이외에도 박람회 장학금, 아이엘츠 & 포트폴리오 수강 할인권, 백화점 상품권,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관계자는 “최근 영국유학은 학생 개인을 위한 튜터리얼 교육, 창의력을 중요시하는 예술 커리큘럼, 1년 약 3000만 원 이내의 학비, 도시의 안전성 등의 이유로 많은 예술전공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골드스미스 대학, 러프버러 대학, 브라이튼 대학, 켄트 대학과 같은 영국 대학 랭킹 상위 명문 대학과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마랑고니 학교도 참가할 예정으로, 유럽 미술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될 것”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