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에 고품질 초밥, 가성비 좋은 광주 양림동 초밥 맛집 ‘미스터초밥’ 인기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SNS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각종 먹거리 관련 콘텐츠가 활발히 공유되면서, 이른바 ‘먹방 투어’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따뜻한 봄 날씨에 야외 활동에 제한이 없어짐에 따라 많은 이들이 전국 곳곳의 맛집을 찾아 떠나고 있다. 흔히 먹을 수 없는 고급스러운 음식부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들까지, 여러 먹거리들이 정보망에 공유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장소들이 사람들에게 물색되는 와중에, 전라도 광주 양림동은 먹방 투어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전라도 지역이기도 하고, 400년의 세월을 간직한 호랑가시나무와 펭귄마을 등의 관광지, 그리고 기장교회 앞 아리랑길과 오웬기념각 등의 수많은 근대 역사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기 때문.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이 연장으로 각 온라인 커뮤니티나 포털에서는 ‘양림동 맛집’과 ‘양림동 밥집’, 혹은 ‘광주 남구 맛집’과 같은 다양한 키워드가 검색되며 여행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검색어에 오르는 다채로운 음식점들 가운데 광주 남구 양림동 초밥 맛집 ‘미스터 초밥’은 비교적 싼 가격에 신선한 품질의 초밥을 제공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 받고 있다.

광주 남구 맛집 미스터 초밥은 전체적인 밥의 양보다 밥 위에 올리는 생선을 두껍게 제공하며 가성비가 좋다는 인식을 준다. 뿐만 아니라 기본으로 제공하는 반찬으로 흑임자 계열 드레싱의 샐러드와 진한 가스오부시 향의 우동 국물을 내놓아, 일대 양림동 밥집 중에서도 밑반찬이 좋다는 호평을 얻는 중이다.

양림동 맛집인 이 곳에서는 양림동 초밥 맛집답게 스테이크 초밥과 연어 초밥, 간장새우 초밥을 비롯해 여러 초밥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냉모밀이나 지라시스시, 새우 튀김, 참치 사시미, 활어 사시미, 해물 볶음 우동, 매운 크림 야끼 등 다채로운 단품 메뉴들도 곁들이는 것이 가능하다. 부담 없이 점심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점심 특선 메뉴도 있다.

관계자는 “봄철이 되면서 많은 먹방 투어객들에게 광주 남구 맛집으로 인정 받고 있어 상당히 기쁘다.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는 만큼 항상 두껍고 신선한 생선의 초밥을 가성비 있게 맛볼 수 있게끔 힘쓰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포장 지원 등의 부가적인 서비스도 잘 늘려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