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4개국 친구들 스튜디오 집합 "이거 실화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4개국 친구들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8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스튜디오에 모두 모인 이탈리아, 멕시코, 인도, 독일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친구들은 제주에서 MBC드림센터로 향했다. 이들은 메이크업까지 받으며 변신에 나섰다. 

자기소개 분위기도 각양각색이었다. 독일 친구들은 점잖고 조용히 자신들을 소개했다. 멕시코 친구들은 자기 소개를 한국어로 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정규편성의 주역 이탈리아 친구들은 다함께 "이거 실화냐"를 자기소개 마지막에 덧붙였다. 

럭키가 "친구들 보낼 때 다시 오지 말라고 했지만 다시 오게 됐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들"이라며 애정섞인 소개를 했다. 비크람은 "안녕하세요. 잘 지내세요. 한국 사랑해요"라고 직접 한국어로 자기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