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 황민현, 김재환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워너원 옹성우, 황민현, 김재환은 오는 11일 진행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 가수 이상민과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심어린 조언을 나눌 예정이다.
워너원이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오는 19일 컴백일에 맞춰 방송된다. 이날 워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을 발매한다.
컴백을 앞둔 워너원은 '안녕하세요'를 비롯해 JTBC '아는형님' 등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다니엘과 옹성우, 박우진은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치기도 했다.
워너원은 컴백 당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를 진행하기도 한다. 컴백쇼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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