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NCT드림 "뮤비 촬영 현장서 바퀴벌레 나와, 소리 질렀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NCT 드림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NCT 드림은 5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보GO또보GO같이보GO'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NCT 드림은 뮤직비디오를 함께 시청하며 "촬영 현장에 바퀴벌레가 죽어있어 지성이 소리를 질렀다"고 말하는가 하면, "오랜만에 해외 스케줄이랑 피곤하기도 했지만 마지막 날 마피아 게임을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NCT DREAM의 신곡 ‘GO’는 808 베이스의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트랩 힙합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회의 고정관념이나 정형화된 틀에 휩쓸리지 말고 각자의 정체성을 되찾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멤버 마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NCT 2018’은 멤버 18명이 참여함은 물론, 하나의 앨범 안에서 NCT U, NCT 127, NCT DREAM 등 NCT의 다채로운 구성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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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